지금 중견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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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회원사 '티맥스소프트' 방문

    ​7월 26일 강승룡 중견련 회원본부장과 김현석 회원팀 과장이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티맥스소프트'를 방문해 회원증을 전달했습니다. 국내 미들웨어 업계 1위인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PC용 운영체제 '티맥스 OS'와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인 '프로존'을 발표하는 등 B2C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미국, 일본, 브라질 등 해외 현지 법인의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200억 원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박명애 '티맥스소프트' 부사장은 "중견련과 ‘티맥스소프트'가 좋은 협력 파트너로서 기업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우리 경제의 상생 발전에 기여해 나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강승룡 회원본부장은 "중견후보기업인 '티맥스소프트'의 중견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초기 중견기업의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발행일 2018-07-27

  • 법정단체 출범 4주년 기념 온라인 이벤트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법정단체 출범 4주년을 맞아 온라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중견련은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중견련 앱’ 다운로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일반용 앱 다운로드 인증샷과 4주년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달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BBQ 치킨,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중견련 회원사의 상품을 선물합니다.​중견련은 '중견기업 성장 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2014년 7월 22일에 법정단체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특별법'은 우리 경제의 '허리'로서 중견기업의 경제‧사회적 위상과 비전에 대한 여야의 공감대 아래 2013년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화했습니다. ​법정단체 출범일에 맞춰 개최해 온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은 별도 지정 추진 중인 11월 '중견기업 주간(가칭)'에 열릴 예정입니다. '기념식'에서는 중견기업 현안과 개선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국가 경제 및 중견기업계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인, 임직원, 관계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합니다.​중견련 관계자는 "개별적으로 진행돼 온 채용 박람회, 정책 컨퍼런스 등 관련 행사 간 연계성을 높여 중견기업 인식 제고와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시너지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견련은 2016년 5월 최초의 중견기업 모바일 정보 서비스 플랫폼인 '중견련 앱'을 론칭하고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섭니다. 앱에서는 중견기업 및 중견련 소식, 중견기업 정책 정보, 우수 중견기업 채용 정보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재 이용자는 8,000명을 넘어섰습니다.​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중견기업', '중견련'을 검색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중견기업 특별법'의 시행과 중견련의 법정단체 출범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경제의 성장을 지탱해 온 중견기업의 역할을 인정하는 동시에 중견기업을 중심에 세운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건"이라면서, "지난 4년 간 헌신적으로 동참해 준 회원사들과 함께 중견기업계를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단체로서 중견기업 경영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힘써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행일 2018-07-24

  • 2018 중견기업 역량강화 연수

    ​ ​중견련은 6월 28, 29 양일간 산은아카데미에서 KDB산업은행,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와 공동으로 '2018 중견기업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습니다. ​'기업의 자금조달, 운용 전략'을 주제로 열린 연수에는 능원금속공업, 이랜텍, 한국콜마 등 15개 중견기업의 재무·금융·투자 담당 임직원 2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홍익대, 미래에셋증권, KDB산업은행 소속 금융 전문가를 초청해 기업가치 제고 방안, 채권 및 주식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구조화 금융 사례, 해외직접투자와 외화자금조달 등 콘텐츠를 중심으로 시장변화에 대응한 실효적인 재무전략 수립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중견련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KDB산업은행의 '중견기업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라면서, "중견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 기업, 학계 및 유관기관, 금융 전문가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

    발행일 2018-07-23

  • 2018년 제1회 지역 장수기업 탐방​

    ​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가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의 우수 장수기업을 찾아 핵심 경영 노하우를 배웁니다. ​중견련 명문장수기업센터는 20일 한국콜마 세종공장에서 '2018년 제1회 지역 장수기업 탐방'​을 개최했습니다. ​바인그룹, 코리녹스, 태웅 등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 30여 명이 참가해 국내 대표 화장품 OEM·ODM 전문 기업인 한국콜마의 생산, 연구 시설을 살펴보고, 30여 년 역사를 가진 장수기업의 경영철학과 성공전략을 공유했습니다.​중견련 관계자는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들이 지역 우수 장수기업의 제조 현장 견학을 통해 생산공정, 기술, 혁신활동 등 핵심 경영 노하우를 직접 전수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보다 많은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지역 소재 우수 장수기업을 발굴하고, 명문장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지역 장수기업 탐방'은 10월 신성이엔지(경기), 12월 태웅(부산)으로 이어집니다.​중견기업 차세대 리더들은 기초화장품 생산라인과 연구시설을 견학하고, 조직 변화 관리에 관한 워크숍에 참여했습니다.​허용철 한국콜마 사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콜마가 글로벌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핵심 동력은 인간경영, 기술경영, 가치경영, 책임경영 등 창업주의 경영철학에 바탕한 원칙과 기본을 지켜왔기 때문"이라며, "한국콜마의 사례를 통해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들이 백 년 대계로서 기업과 국가 경제 발전을 뒷받침할 공고한 경영철학을 정립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협력 방식을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분야인 첨단 신소재, 전기·자율주행차, 바이오 헬스 등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기업 편의를 최대화하기 위해 밀도 있는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중견기업과 지자체의 호혜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한국콜마와 세종시는 지난해 말 지역 특산물인 조치원 복숭아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종시와 복숭아를 연결하는 화장품 브랜드를 개발해 왔다. 지자체와 중견기업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이미지 제고의 상생효과를 창출한 모범 사례로 꼽힙니다.​현장 견학에 이어진 '변화 관리 워크숍'에서는 '기업의 성공적인 변화 대응을 위한 필수 역량' 주제의 양원선 데일카네기 코리아 전문위원 특강을 중심으로 기업의 지속성장을 뒷받침할 효율적인 조직 변화 관리 방안을 모색했습니다.​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정부는 '중견기업 비전 2280'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매년 지역 경제기여도와 혁신성이 높은​ 우수 중견기업 10개를 선정하고 산·학·연 공동 R&D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라면서, "지역 맞춤형 중견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의지에 발맞춰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 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혁신성장'의 지역 거점으로서 장수기업의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아갈 것"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18-07-20

  • 제7차 중견기업 CTO 협의회

    ​ ​중견련과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제7차 중견기업 CTO협의회'를 개최하고, 중견·중소기업 기술 애로 해소를 위한 '한국형 기술문제해결 플랫폼(K-Tech Navi)' 조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개방형 혁신에 기반해 중견·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기술 혁신을 선도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플랫폼'은 기업의 신제품 개발 등 기술 문제 해결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기업이 의뢰한 기술 애로에 관해 전문가들이 해결책을 제시하고,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한 전문가에게 기업이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 현장에 참석한 중견기업 관계자는 "기업과 전문가가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 마련된다면 기업의 기술 혁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플랫폼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기업 영업비밀 노출 최소화, 우수 전문가 풀 조성, 기술이전 성사를 위한 사후 관리 방안 등이 꼼꼼히 뒷받침돼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동욱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내년 시행 전까지 중견기업 CTO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플랫폼'을 보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발행일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