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중견련·중견기업연구원 2020년 시무식

  • 2020-01-07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중견기업연구원은 7일 오전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포함해 중견련과 중견기업연구원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강호갑 회장은 1920년 1월 7일 뉴욕타임스 1면에 실린 '로켓으로 달에 갈 수 있다는 믿음'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하며, 미래를 향한 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강 회장은 "당장은 미미해 보이고 때로는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는 일이라도 열정과 용기를 갖고 열심을 다하면 '축적된 진실'은 반드시 큰 가치로 돌아온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기사에서 로버트 고다드 클라크대학교 교수의 다단계·고성능 로켓과 달 탐사 연구를 폄하했지만, 50년도 지나지 않은 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에 성공적으로 착륙했습니다.

강 회장은 "한 해의 경험과 감정, 성과의 가치는 스스로 일궈가는 것"이라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멋진 길을 만들어 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