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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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청렴・윤리실천 협약식」 참석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17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청렴・윤리실천협약식」에 참석했다. 중소기업 분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협약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등 23개 중소기업 유관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 ​단체장들은 국민과 중소기업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고, 반부패․청렴가치를 최우선 순위의 업무로 추진할 것을 밝혔다. 또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선도적으로 중소기업 분야의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고,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중소기업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청렴과 윤리를 어기면 그간 노력한 일들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고 이를 만회할 기회가 없다”라면서, “중소기업분야의 반부패․청렴시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실천협약을 계기로 23개 중소기업 유관기관‧단체가 중소기업 분야의 청렴문화를 확산하는데 더욱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발행일 2016-05-17

  • 중견련-여성가족부, 「중견기업의 가족친화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견련과 여성가족부는 13일 오후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중견기업의 가족친화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가족친화인증제’ 홍보 ▴중견기업 대상 가족친화컨설팅·직장교육 지원 ▴회원사 네트워크를 통한 가족친화경영 우수사례 전파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 여성가족부는 “중견련은 국내 중견기업계를 대표하는 유일한 경제단체로 2014년 법정단체 출범 후 중견기업의 경영 선진화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왔다” 라면서, “중견기업은 전체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적지만, 작년 전체 수출이 감소(▽8.0%)하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수출 증가세(▴3.2%)를 기록하는 등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군”이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중견기업계에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일·가정 양립 문화가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곳곳에 안착한다면 가족의 삶의 질은 물론 여성고용률 또한 높아질 것”이라며, “우리 경제 생태계의 체질 강화에 앞장서 온 중견기업이 가족친화경영 실천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회장은 “견실한 성장을 일궈 온 중견기업들도 가족친화인증제 참여를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저출산·고령화 등 우리 사회 핵심 현안 해결에 실질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행일 2016-05-13

  •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쿠바 상의 회장 초청 경제인 간담회」 참석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12일 오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쿠바상의 회장 초청 경제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올란도 에르난데스 기옌(Orlando Hernandez Guillen) 쿠바상공회의소(이하 ‘쿠바상의’) 회장을 초청, 반원익 중견련 부회장, 쿠바상의 대외협력국장, 엄치성 전경련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쿠바상의’와 경제협력위원회 출범 ‘MOU’를 체결했다. ​ 양국 간 경제∙통상 관계, 서비스, 관광, 투자 촉진 목적으로 마련된 간담회에서 반원익 부회장은 중견기업들의 쿠바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한국과 쿠바는 정치적으로 미수교 상태지만 경제적으로는 좋은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쿠바의 에너지발전사업, 관광 인프라 개발, 의료산업을 유망 협력 사업으로 제시했다.

    발행일 2016-05-13

  •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경제5단체 초청 경제외교 성과확산을 위한 토론회」 참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5단체는 1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외교 성과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삼성전자’, ‘CJ대한통운’, ‘한화’ 등 이란·멕시코 경제사절단 참가기업인 및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하며 신 시장 선점 기틀을 마련한 이란·멕시코 경제외교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미개척지역, 미방문국에 대한 해외순방 확대 및 후속 조치 지원 강화를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5단체는 우리 기업의 진출 애로가 큰 전략 시장에 대한 해외 수출지원 체제 확충, 현지 체결 MOU의 실제 계약 성사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를 위해 특히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플랫폼인 1:1 상담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 토론회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멕시코·이란 방문 시 동행한 경제사절단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라면서, "이번 성과를 우리 경제의 발전 모멘텀으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경제가 활력을 찾기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이 새로운 주체로 나서, 석유·가스 등 전통적 협력분야 이외에도 에너지 신산업, 스마트 도시, 소비재 등 새로운 수출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라면서, "문화와 전자상거래 등의 새로운 틀도 창조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발행일 2016-05-11

  • 중견련, 「제2차 중견기업 CTO 간담회」 개최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5월 3일 대회의실에서 「제2차 중견기업 CTO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기업 R&D 활동에서 겪는 애로사항의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희문 중견련 회원사업본부장, 오태석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기획국 국장, 조현용 ㈜루멘스 전무, 기술담당 임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9개 미래성장동력 분야별 투자전략 고도화,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지역전략산업에 대한 규제프리존 제도 도입, 신사업 육성 세제 신설 등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공공출연연 및 대학교의 연구성과 사업화, 혁신클러스터 육성 등 기술출자기업을 특구 안에 설립하기 위한 지원제도 활용방안 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향후 지역전략산업 규제프리존 제도 도입과 재정, 정책 금융, 인재 유입 환경 조성 지원을 비롯해 ▲기술사업화를 위한 연구소기업 제도 활용 수요조사 ▲고려대 연구기술 관련 수요조사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분야 기업 투자조사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행일 20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