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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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제1회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

    ​ ​중견련은 5월 30일 상장회사회관 대강당에서 '2019년 제1회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4월 12일 중견련이 법무법인 바른과 체결한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된 첫 번째 세미나입니다. 문희철 백광소재 부회장을 포함해 중견기업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세미나는 이수용 법무법인 바른 노무사의 '2019년 주요 노사 관계 이슈와 리스크 관리 전략' 주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수용 노무사는 최근 4대 노무 이슈로 근로시간 단축, 포괄임금 규제, 최저임금 개편, 사내도급 제한 등을 꼽고 기업의 실효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근로시간 단축 대응 방안으로 선택적·탄력적·재량 근로시간제를 설명하면서, "개별 기업의 기업 문화와 근로시간 관리 변화, 인력 구조 개편 등이 선제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19년도 근로감독 방향을 소개하고 세부 준비 전략을 제안했습니다.반원익 상근부회장은 "노동 정책 변화에 따른 위기 요인들을 분석하고 실효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면서, "중견기업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발행일 2019-06-03

  • 중견련-베카맥스, '베트남 진출 중견기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베트남 최대 공단개발 국영기업 베카맥스(Becamex IDC Corp)와 손잡고 베트남에 진출하는 중견기업 지원에나섭니다.​중견련은 24일 베카맥스와 '베트남 진출 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1976년 설립된 베카맥스는 베트남 전역 투자 유치 및 신도시·산업단지 개발을 총괄하는 빈증성 공기업입니다.​양 기관은 베트남 진출 중견기업 지원, 산업기술 인력 교육 및 교류, 공동 연구 조사, 양국 간 경제 교류 및 협력 기반 확대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아갈 예정입니다.​협약식에는 응웬 반 러이(Nguyễn Văn Lợi) 빈폭(Binh Phuoc)성 당서기장, 팜 응옥 투언(Phạm Ngọc Thuận) 베카맥스 회장,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최희문 중견련 상무, 이충열 중견련 기업성장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중견련 회원사는 베카맥스 산업단지에 진출하거나 투자할 때 업무협약에 근거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현지 정착을 위해 최대 12개월 무료 임시사무실, 무상 행정서비스가 제공되며, 베카맥스 소유 숙박시설을 할인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팜 응옥 투언 베카맥스 회장은 "한국 중견기업을 대표하는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인 중견련과 긴밀히 협력해 회원사는 물론 보다 많은 중견기업이 성공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베카맥스와의 호혜적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베트남 진출 중견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강화하겠다"라면서, "베트남은 물론 중견기업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등 신남방 국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아갈 것"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19-05-27

  • 2019년 제1회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작년에 이어 중견기업 위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중견기업이면 중견련 비회원사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중견련은 30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2019년 주요 노사 관계 이슈와 리스크 관리 전략'을 주제로 '2019년 제1회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법무법인 바른의 이수용 노무사가 첫 번째 강사로 나서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급격한 최근 노동 정책 변화에 따른 위기 요인들을 분석하고, 실효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입니다.​'세미나'는 지난달 12일 법무법인 바른과 체결한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5월, 7월, 9월 총 3회 개최됩니다.​강승룡 중견련 홍보실장은 "실효적인 위기 대응 역량은 기업 성장의 전제 조건이자 지속성을 담보하는 최종 안전판"이라면서,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로서 중견기업의 위기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5월 2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https://forms.gle/Dr1x4mVqBPP72T1P6) 또는 유선(02-3275-3124)으로 참가 신청을 접수합니다.

    발행일 2019-05-20

  • 2019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올해에도 중견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문 인력 역량 제고에 나섭니다.​중견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019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5월 '글로벌 인재육성' 부문 '승진자 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12월 부산의 '중견기업 준법경영 과정' 핵심 특강에서 마무리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는 중견·중견후보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 개설했습니다. 참가자는 과정에 따라 교육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지난해 전국 257개 중견·중견후보기업, 680여 명의 임직원이 참가했습니다.​'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는 글로벌 인재 육성, 지적재산권, R&D, 준법경영 등 4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습니다.​'글로벌 인재 육성 과정'에서는 신입사원, 승진자, 해외주재원 등을 대상으로 업무 및 혁신 역량 강화, 리더십 코칭 교육을 진행합니다.​특히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면서 파견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현지 사업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해외주재원 교육을 강화했습니다.​'지적재산권 역량 강화 과정'은 지적재산권 관련 현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입니다. 참가 기업의 지적재산권 역량 진단을 바탕으로 부서별 역량 강화 교육과 이슈 해결형, 인프라 구축형 등 부서 간 협업 프로세스 구축을 지원합니다.​'R&D 실무 핵심 역량 강화 과정'은 R&D 기획, 유망기술 발굴 및 기술사업화, 신규 비즈니스 창출, 제품화, DIPS(Double Increasing Productivity System) 프로젝트 관리,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IoT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신설된 '준법경영 실무역량 향상 과정'에서는 현직 변호사, 노무사가 진행하는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유통업법, 노동법 등 강의를 중심으로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실직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합니다. ​박종원 사업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적 역량 강화와 조직 혁신은 중견기업 생존과 지속적인 성장의 핵심축이 될 것"이라면서, "기업 현장의 구체적인 수요를 반영해 내실 있게 구성한 프로그램인 만큼 보다 많은 중견기업인이 참가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계기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fomek.or.kr)에서 참가 신청을 접수합니다.

    발행일 2019-05-17

  • 2019 중견기업 일자리드림 페스티벌

    중견련은 5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9 중견기업 일자리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했습니다.2017년 시작된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중견기업 전용 채용 박람회입니다. 중견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와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매년 열립니다. 올해에는 90개 우수 중견기업과 4,500여 명의 청년 구직자가 참가했습니다.기업 평균 매출액은 3,436억 원,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이 3,500만 원 이상일 만큼 견실한 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월드클래스 300, 세계 일류 상품 선정 기업, 노사문화 우수 기업, 일자리 으뜸기업 등 다양한 부문으로 구성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온라인 사전 면접 매칭을 통한 심층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AI 현장매칭 시스템, 전·현직 재직자와의 1:1 직무 멘토링,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다양한 채용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중견련과 산업부, 고용부는 '중견기업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중견기업‧구직자 정보 상호 공유 ▲부처 주요 사업 대상 선정 시 중견기업 우대 ▲우수 중견기업 대상 구인 지원 정책 집중 추진 ▲중견기업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및 채용 인프라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입니다. 박건수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중견기업의 혁신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중견련, 고용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면서, "우수 중견기업에서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해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나영돈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공공부문 대표 취업 웹사이트인 '워크넷'을 통해 청년들에게 우수 중견기업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중견기업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이자 혁신성장의 핵심 동력"이라면서, "역량 있는 청년들이 중견기업에서 보다 큰 꿈을 실현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1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