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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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호갑 중견련 회장, '2018 동반성장 주간행사 기념식' 참석

    ​ ​강호갑 중견련 회장이 10월 3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동반성장 주간행사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함께 가는 미래, 상생의 날개를 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서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이바지한 우수 기업과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건강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개방형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기념식에서 강호갑 회장과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동반성장 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공동선언문에서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계의 소득증대,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새로운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밝히고, 수평적 기업생태계 조성 및 기업 간 상생협력과 공정경제 구현, 대·중견·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소득주도 성장 선도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중견기업계 준법경영 기반 조성, '중견기업 책임경영 선언' 발표 등 윤리경영 및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라면서, "대·중견·중소기업의 개방형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한국 경제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발행일 2018-11-05

  • 신규 회원사 '나이스평가정보' 방문

    ​ ​10월 31일 강승룡 회원본부장이 신규 회원사인 '나이스평가정보'를 방문해 회원증을 전달했습니다. 1985년 설립된 '나이스평가정보'는 신용조회, 기업정보, 기술신용평가 등 금융·신용 인프라의 핵심영역에서 금융거래의 효율성과 선진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신용정보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대표 금융 인프라 기업입니다. 정종규 '나이스평가정보' 상무는 "공공조달시장 참여가 중소기업으로 제한돼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면서, "중견련이 공공조달시장 관련 애로 해소와 중견기업의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강승룡 회원본부장은 "중소기업 적합업종, 중기간 경쟁제품제도 등 개선을 통한 공정한 시장경제질서 확립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중견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 국회 등 각계와의 긴밀한 협조를 강화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발행일 2018-11-05

  • 나눔 세상, 좋은 이웃 점자 동화책 만들기 봉사활동

    ​ ​점자의 날을 맞아중견련이 회원사와 함께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중견련은2일 서울 합정동 주민센터에서 '나눔 세상, 좋은 이웃 점자 동화책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남성, 서연이화, 세방그룹, 한국콜마, SM그룹, 엘케이, 영진티아이엠 등 10개 회원사와 중견련 임직원 40여 명은 점자 동화책을 제작해 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샘도서관에 전달했습니다. '어떤 고양이가 보이니?', '괜찮아', 'I'm Happy' 등 어린이 동화책 내용을 휴대용 점자인쇄기 '볼로기'를 사용해 점자책으로 만들었습니다. ​​ ​중견련은 올해 초 '중견기업인 책임경영 선언'을 발표하고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추석에는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행복 나눔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작년에는 지역 아동센터 교육 환경 개선에 참가하고, 강호갑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직접 '밥퍼'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중견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19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 11월 셋째주 진행되는 '2018 중견기업 주간'의 포문을 엽니다.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국가 경제 및 중견기업계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인, 임직원, 관계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회원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라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보다 많은 회원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18-11-05

  •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

    ​ 중견련은 1일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에 대한 중견기업게 의견'을 통해 "악화하는 대외여건, 제조업 침체와 고용 부진 등 암초에 둘러쌓인 우리 경제 현실에 대한 대통령의 인식에 공감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중견련은 "올해 수출 전망 6,000억 달러의 외형적인 성과에도 자동차, 조선 등 전통 주력산업 현장은 생존이 어려울 만큼 초토화된 상황"이라면서, "특히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급격한 정책 변화로 기업 경영 활동이 위축돼 경제 전반의 활력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중견련은 "대통령이 정책기조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어려움을 인정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보완적인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것은 바람직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한국형 '규제 샌드박스'를 비롯해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대통령의 선언이 발빠른 정책변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또한 "데이터, 인공지능, 수소경제 등 3대 전략 분야, 스마트 공장, 자율주행차, 드론, 핀테크 등 8대 선도 사업에 5조 1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한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의 성공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의미가 크다"라고 평가했습니다.​중견련은 "예산 집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바이오헬스 52.8%, 항공‧드론 42.8%, 시스템반도체 38.1% 등 수출 비중을 감당하는 신산업 분야의 주력인 중견기업을 필두로 역량 있는 많은 기업의 역동성을 높이는 방향의 제도적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중견련은 "공정하고 통합적인 포용국가, 평화의 한반도는 정부의 소명을 넘어선 시대정신이자 국민 모두의 염원인 만큼 성급하지 않게, 과정의 부작용과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라면서, "나아가 불공평과 불공정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려는 노력이 또 다른 불공평과 불공정을 낳는 모순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계와 각층을 아우르는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에 기반한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지혜를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발행일 2018-11-01

  • 제8차 중견기업 CTO 협의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승리는 급격한 변화의 와중에서 새로운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시간'을 먼저 확보하는 기업에 돌아갈 것, 열쇠는 스마트워크다"이경상 KAIST 미래전략대학원 교수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한 '제8차 중견기업 CTO 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효과적인 스마트워크는 근무시간, 의사소통, 보고‧결재, 근무공간 등 워크 다이어트를 통한 업무 비효율 제거에서 시작된다고 설명했습니다.​이 교수는 상상력을 활용한 산업 'Re-Scope', 산업과 제품 연결 'Re-Invent', 인공지능과 신기술의 'Re-Engineering', 고객 경험 'Re-Creation' 등 기회 선점 전략을 소개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워크는 업무 범위 전반의 근력 강화를 통한 생산성 제고와 워크 다이어트의 시너지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추진돼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협의회에는 루멘스, 태양금속공업, 인지컨트롤스 등 우수 중견기업 기술‧R&D 담당 임원 20여 명이 참여해 스마트워크를 포함한 기술경영 혁신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중견련은 중견기업 기술협력 활성화와 기술개발 애로 개선을 위해 2016년 3월 '중견기업 CTO 협의회'를 출범시켰습니다. 회원사와 비회원사를 아울러 50여 개 중견기업이 멤버로 참여하고 있습니다.​협의회장인 방정호 '루멘스' 상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의 핵심 동력인 중견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업종을 가로지르는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중견기업 경영환경 개선과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도모하는 열린 공간으로 협의회가 더욱 발전해 나아가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최희문 중견련 사업본부장은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의 긴밀성이 더욱 심화할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력은 단순한 성과 확대의 수단이 아닌 기업의 창조적 진화를 추동하는 핵심 요인"이라면서, "중견기업의 연구개발과 기술 애로 해소를 돕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한편, 실효적인 법‧제도적 지원을 견인하기 위해 정부, 국회 등 각계와 소통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