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996115 / 200 (pages)

  • 2020년 중견기업 지원정책 설명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31일 상장회사회관 대강당에서 '2020년 중견기업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 박종원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을 포함해 중견기업, 산업부, 금융위원회,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중견기업의 혁신 성장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중견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정책과 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한시적으로 중견·중소기업을 위해 도입한 4.5조 원 규모의 설비투자 촉진 특별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대출 기간은 최장 15년, 최저 1.5%의 특별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에서는 제조 중견기업의 86%를 차지하는 소재·부품·장비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을 설명했습니다. 100대 핵심 품목의 공급 안정성 조기 확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 체계 및 법·제도 구축이 골자입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월드클래스+(플러스), 중견기업 수출바우처,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센터,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 사업,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한국형 기술문제 해결 플랫폼, 중견기업 사업전환 지원 사업, 중견기업 인재 유입 및 양성 지원 사업,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세계일류상품 육성, 중견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등을 소개했습니다.​​박종원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룰 수 있다"라면서, "실효적인 정책 수립과 집행을 통해 중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중견기업의 혁신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정부의 '인내의 자본Patient Capital'이 절실하다"라면서, "안전자산에만 투자하지 말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2020년 대한민국의 확실한 변화'를 약속한 정부의 의지를 중견기업 정책에도 깊숙이 담아 중견기업의 과감한 혁신과 도전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0-01-31

  •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센터 입주 중견기업 모집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동으로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센터’에 입주할 중견기업을 모집합니다. 입주 기업에는 NRW연방주, 아헨경제개발청, 아헨특구시, 아헨공과대학교 등 R&D클러스터 참여, 연구 인력 네트워킹,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제공합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공동연구 및 기술 이전, 상용화 등도 돕습니다. 센터는 올해 5월 독일 NRW연방주 아헨특구 기술단지에 들어섭니다. 지난해 12월 11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아르민 라셰트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NRW경제개발공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입니다. 1월 31일 오후 2시 상장회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0년 중견기업 지원정책 설명회’에서 센터 운영 및 입주기업 선발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 대 상: 중견기업 및 중견기업 후보기업(10개 사 내외)- 신 청: 이메일 및 우편 발송- 접 수: boy0707@kiat.or.kr,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05, 한국기술센터 5층 중견기업기획팀- 서 류: 신청서 및 별첨자료(첨부자료 참조)- 공 고: https://bit.ly/3aVGkXG- 문 의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견기업기획팀(02-6009-3501, 3507)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명문장수기업센터(02-3275-3098)

    발행일 2020-01-30

  • 중견기업 업종별 협의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1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중견기업 업종별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다양한 기업 부문의 현황과 구체적인 경영 애로를 공유하고, 실효적인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자동차, 기계, 반도체·디스플레이, 화학, 섬유, 전기·전자, 유통, 물류, 바이오, 철강·조선 등 10개 업종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17일에 열린 ‘제1차 중견기업 자동차 업종 협의회’에는 이영복 진합 부사장, 박종학 동원금속 부사장, 박형서 태양금속공업 전무, 박진하 한주금속 상무, 전오철 디와이오토 이사, 김재원 광성기업 이사, 강성우 우신시스템 이사, 노상수 센트랄 부사장, 최진규 일진글로벌 책임, 박종원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 김홍주 중견기업정책과장, 최희문 중견련 상무, 이충열 기업성장지원본부장, 한상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팀장, 김준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조사연구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중견기업인들은 중소기업에 편중된 자동차 산업 지원 정책 현황을 지적하면서, 정부가 올해 특별 도입한 4.5조 원 규모의 ‘설비투자 촉진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실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책자금 지원 시 신용도 외에 기술력·수주 상황 등을 고려하고, 조인트벤처 투자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중국 등 경쟁국의 금융지원 제도를 면밀히 검토해 지원 정책의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박종원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토대로 실효적인 애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핵심인 ‘중견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수립,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희문 중견련 상무는 “업종별 간담회에서 제출된 중견기업 현장의 구체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 국회 등 각계각층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일 정>- 1월 17일(금) 자동차, 기계- 1월 21일(화) 반도체·디스플레이, 화학- 2월 5일(수) 섬유, 전기·전자- 2월 7일(금) 바이오, 철강·조선- 2월 12일(수) 유통·물류​

    발행일 2020-01-22

  • 중견기업 금융애로 해소 및 기업금융 선진화 방안 세미나

    ​ ​​​중견련은 17일 중견기업연구원, 한국중견기업학회와 공동으로 '중견기업 금융애로 해소 및 기업금융 선진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강호갑 중견련 회장,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이세훈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관, 조병선 중견기업연구원 원장, 이 홍 한국중견기업학회 회장을 포함해 정부, 금융기관, 대학, 중견기업 등 전문가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세미나는 조병선 중견기업연구원 원장과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수요자 관점에서 본 중견기업 금융의 현황과 과제', '중견기업의 직접 금융 이용 실태와 선진화 방안' 주제 발표와 '중견기업 금융 선진화 방안’'주제의 패널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조병선 원장은 "한국경제의 '허리'이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견기업은 금융정책의 사각지대에 오랜 기간 방치돼 왔다"라면서,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중견기업의 금융애로를 살피고, 서둘러 실효적인 대안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조 원장은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 '소재·부품·장비 R&D 투자 전략 및 혁신 대책', '중견기업 육성', '지역산업 진흥' 등 주요 산업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면 금융의 뒷받침이 중요한데, 지금까지의 금융은 주로 공급자 관점에서 논의된 결과, 현장의 요구와는 다소 유리될 수밖에 없었다"라면서, 수요자인 기업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이를 해결해 나아가겠다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조 원장은 중견기업 금융 실태 및 문제 파악과 해결을 위한 민·관 협의체인 '중견기업금융위원회' 운영을 포함해 정부, 은행권, 자본시장, 정책금융 등 부문을 망라한 7대 과제를 제안했습니다. ​중견기업 금융의 주요 공급자인 은행권 부문에서는 경기 순응적 대출 관행, 기업에 불리한 신용등급 조정 관행, 부실기업에 대한 일방적인 자금회수 관행 등을 개선하고, 대출심사 과정에 기업 건강진단 및 컨설팅 기능을 활용해 재무제표, 신용도 등 과거 실적과 기업의 미래 정보가 적절하게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직접금융 개선 과제로는 중견기업 맞춤형 P-CBO(프라이머리 회사채 담보부 증권) 발행 프로그램 도입, 메자닌금융 활성화를 위한 회계기준 정비 등을 꼽았습니다. ​정책금융 부문에서는 기업은행의 중견기업 금융지원 역량 확충, 산업은행 및 수출입은행의 중견기업 지원 적극화, 신용보증기금과 무역보험공사의 중견기업 신용력 보완기능 확충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조 원장은 산업부 내 금융 관련 업무를 담당할 과課 단위 조직을 신설해 산업정책 및 중견기업 관점에서 금융 동향 및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금융당국 및 기업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중견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면서 금융이 산업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중견기업은 보증을 통한 자금 확보나 자본시장 진입에도 제한을 받는다"라면서,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메자닌채권, P-CDO 등을 통해 자본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이어 "중위험 회사채에 투자하는 하이일드펀드에 대한 세제지원 일몰연장, 담보 등록제와 같은 담보부 사채 제도 개선, 중견기업 회사채전용펀드 도입, 전문투자자(QIB) 시장 및 시니어론 펀드 등 다양한 위험선호를 지닌 투자자군 육성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진행한 패널토론의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오진교 KDB산업은행 부행장은 "2018년 3월 우수 중견·중소기업을 세계일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KDB 글로벌 챌린저스 200'을 론칭했다"라면서, "혁신형 기업이 유니콘 기업을 넘어 대기업으로 원활히 성장하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호남 우리은행 부부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 중견기업을 발굴해 규모에 따른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맞춤형 서비스 'Woori-CIB 융합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중견기업 전담 영업본부와 여신 심사반을 중심으로 실효적인 금융 지원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조봉현 IBK경제연구소장은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중견기업의 혁신성장과 이를 뒷받침할 금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네거티브 규제방식을 도입해 중견기업의 지속 성장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금융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금융규제 프리존 설치, 수요자 맞춤형 직접금융 확대 등 전향적인 정책 노력을 서둘러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이도열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은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실효적인 금융 지원과 금융 조달 및 대외 리스크 대응을 위한 무역보험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면서, "중견기업 전용 보험제도 신설, 국산기자재 해외납품업체 대상 수출계약서 기반 특별보증 지원 강화 등 수출 중견기업 대상 무역보험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경식 신용보증기금 이사는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막기 위해 1997년 도입된 매출채권보험의 대상 범위가 2019년 7월 매출 3천억 원 미만 중견기업까지 확대됐다"라면서, "중견기업 특성을 최대한 반영한 전용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금융 공급자와 수요자 간 정보 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윤원석 한글과컴퓨터그룹 사장은 "미·중 간 패권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필수"라면서, "기업 현장의 구체적인 애로와 경쟁 국가의 미래지향적 금융제도를 면밀히 살펴 다양한 중견기업 전용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정부에 이를 전담할 조직을 설치해 제도의 중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홍 한국중견기업학회 회장은 금융이 중견기업계 발전을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금융정책이 산업정책을 뒷받침해야하는데 산업정책 담당 부처와 금융당국이 독자적으로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원활한 협력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이 학회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이분법이 금융권에도 퍼져 있어 중견기업을 대기업으로 인식하고 있다"라면서, "직접금융을 위해서는 기업 오너의 지분권 희석에 대한 염려를 완화하기 위한 차등의결권주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총평자로 나선 곽수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중견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신성장동력 확보 등을 위해서는 금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중견기업계가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금융당국과 소통하면서 금융애로 해소 및 선진화를 이끌어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곽 교수는 "은행 등 금융기관도 선진화된 금융기법 도입,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관계형 금융'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은행이 비올 때 우산을 뺏는다'는 말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용래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중견기업이 성장 정체를 극복하고 신산업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촉진하기 위해서는 자금 조달이 필수적"이라면서, "올해 정부는 중견·중소기업 신규 설비투자 대상 4.5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김 실장은 "중견기업의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발전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획일적인 금융정책 때문에 해외 기업과의 대규모 수주 계약을 눈앞에 두고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마주할 때가 많다"라면서, "2020년 대한민국의 ‘확실한 변화’를 약속한 대통령의 의지가 금융 정책 부문에도 온전히 반영돼 우리 경제의 '허리'이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견기업의 지속성장을 뒷받침할 '확실한' 정책 변화가 이뤄지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0-01-20

  • 산업부 장관 초청 중견련 회장단 신년간담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5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을 초청해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강호갑 중견련 회장, 조시영 대창 회장,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등 중견기업인과 산업부, 중견련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중견련 회장단은 2020년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 중견기업의 도약과 혁신을 다짐하고, 주력산업의 활력 회복과 산업 밸류 체인 강화를 위한 정책 개선 과제를 전달했습니다. ​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일본의 수출 규제에 맞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제고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 중견기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새로운 10년을 여는 올해, 수출 플러스 조기 전환, 투자 활성화, 소재·부품·장비 육성을 통한 흔들리지 않는 산업 구조 확립에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성 장관은 "녹록치 않은 대내외 경제 상황에서 중견기업이 지속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하고, 4차 산업혁명에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2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면서, "중견기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성장지원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중견기업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 둔화, 미ㆍ중 무역전쟁, 일본의 수출 규제 등 어려운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도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견인해 왔다"라면서, "업계는 물론 정부, 국회 등 각계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중견기업 육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혁신과 투자·고용 확대를 통해 한국 경제의 르네상스를 이끌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행일 202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