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 제4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경북 등 7개 지자체 12개 지방투자기업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437억원(국비 241억원, 지방비 196억원) 지원을 결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지방투자촉진보조금제도)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 및 지방소재기업의 신·증설 투자에 대해 정부 및 지자체가 투자금액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기업의 입지·설비 투자에 대해 지역별·기업규모별로 투자액의 일정금액을 보조금으로 지원
올해 4차례 심의위원회를 통해 총 10개 지자체, 62개 투자기업에 3,439억원(국비 2,056억원, 지방비 1,383억원)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지방에 약 2.6조원의 민간투자와 3,5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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