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해외홍보 지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5백여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을 위한 홍보서비스를 실시한다.
국내 1위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 미주 헤럴드경제 등을 보유한 ㈜헤럴드와 ‘글로벌 중견기업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중견련은 회원사의 해외홍보 강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회원사의 보도자료를 ㈜헤럴드를 통해 영문으로 기사화하고, 미국·일본·중국 등 중견기업들의 주요 진출국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및 모바일 기사 게재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브랜드, 상품소개 등 해외 홍보채널을 통한 꾸준한 노출이 회원사들의 해외 마케팅에 기여할 것으로 중견련은 기대하고 있다. 해외홍보 지원을 원하는 회원사는 중견련 홍보팀(02-3275-2987, byj@ahpek.or.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