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보건복지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하고 인공지능 기술, 나노기술 등 첨단기술과 바이오헬스와의 융·복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범부처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에서 발표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을 계기로 바이오헬스 전 분야를 아우르는 범정부 컨트롤타워로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설치를 추진해 왔습니다.
‘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고,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12개 정부 부처장과 현장·학계 등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됩니다. 범정부 합동으로 바이오헬스 기술개발, 제품화, 보험등재, 시장진출 등 전주기 지원 정책을 검토·심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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