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인 여러분을 한·중 거장들이 선사하는 'Spring Big Concert'에 초대합니다.

국내 유일의 한-중-영-일 4개 국어로 발행되는 글로벌 종합경제지 아주경제신문이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오는 3월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중우호음악회 'Spring Big Concert'를 개최합니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과 주한중국문화원, 한강오페라단이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박현준 예술감독을 비롯해 지휘자 지안루카 마르티넹기, 소프라노 박미혜, 메조 소프라노 닝 리앙, 소프라노 한경미, 바리톤 김진추, 바리톤 김동섭 등 한중 양국의 클래식 거장이 대거 참여합니다.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남양주시립합창단의 공연도 펼쳐져 음악회의 깊이를 더할 예정입니다.

음악회 시작 전 한중 기업인, 경제계 주요 인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한중 양국 국민이 음악으로 소통하며 우의를 다지고 경색된 한중 관계를 풀 수 있는 장이 될 것입니다. 

중견기업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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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2017년 3월 2일(목) 19:30
2. 장      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주      최: 아주뉴스코퍼레이션·주한중국문화원·한강오페라단
4. 주      관: 뉴뮤직컴퍼니·에듀뮤직 
5. 입  장  료: 중견련 회원사 무료 초청
6. 신청/문의: 아주경제 운영사무국 / 02-767-1664 / hongs@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