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月 22日 저희 장인喪에 公私多忙 하심에도 不拘하고 物心양면으로 베풀어주신 덕택으로 無事히 葬禮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마땅히 일일이 찾아뵙고 人事를 올려야 道理인줄 아오나, 이면을 통하여 우선 인사드리옴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라오며 베풀어주신 恩惠에 報答하겠습니다.
古人의 冥福을 빌어주신데 대하여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健康하시고 宅內에 幸運과 萬福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09년 3월 25일 (주) 한국미농 허만호/오현주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