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계획 안내
2012년 6월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소방방재청
Ⅰ. 추진 배경
□ (전력수급 상황) 5월부터 예비전력이 350~500만kW에 불과한 전력 위기상황 지속 (산업체 수요관리 등 특단의 조치가 없었다면 50~250만kW 수준)
ㅇ 6.7(목) 13:35분경, 예비전력이 350kW 이하를 밑돌아 “관심경보” 발령, 14:42에는 역대 최저 예비력인(9․15 정전제외) 316kW(4.9%) 기록
* 산업체 수요관리, 전압 하향조정 등으로 300만kW를 감축하지 않았다면 예비전력은 100만kW 이하로 추정 (100만kW 이하시 전국순환 단전조치 시행)
ㅇ 지난해 5~6월초의 예비전력이 1,000kW 수준이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여름, 겨울 뿐 아니라 연중 전력부족 현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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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부족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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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급) 여름을 대비해 많은 발전소들이 예방 정비에 투입되었고, 원전 안전기준 강화로 일부 발전소 가동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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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책 추진현황)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책을 발표(‘12.5.16)하고 5월말부터 실효성 있는 절전대책을 조기시행 중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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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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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체 참여) 조업조정, 민간발전기 가동 등 최대 250만kW 수요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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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냉방수요가 급증(전력수요 21%)하고 있어, 모든 국민의 보다 적극적 참여가 절실한 상황
□ (전국민 참여 프로젝트 추진) 긴급한 수급 상황과 절전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여 전력 수급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ㅇ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국민 발전소 건설주간 운영(6.14~6.21)”,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6.21(목), 14:00~14:20)” 프로젝트 추진
Ⅱ.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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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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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 위기상황에 대한 전국민적 경각심 제고 ◈ 실제 비상상황시 실시할“全국민 수요감축”사전연습 ◈ 단전시 대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모의훈련 실시 |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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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절전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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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체별 특성을 고려한 절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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