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존경하던 주현 산업연구원 원장님을 세종시로 찾아가 인사를 드리고 말씀을 나눴습니다. 지난 40여년 동안 대한민국의 산업과 무역정책 수립의 싱크탱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신 산업연구원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 수립과 전략 마련을 위해서 계속해서 힘써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렸습니다.
특히 산업연구원 조직도 안에 "중견기업"이나 "중견"이란 단어가 포함되면 정말 좋겠다는 간절한 희망도 말씀드렸습니다.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바쁜 일정 중에 귀한 시간 내 주신 원장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