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견련,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지원 가속화

  • 2023-09-07

중견련,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지원 가속화

6일,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데이터 인재 양성 과정', '디지털 전환 필드 트립', '디지털 혁신 웨비나' 등

'2023년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9월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가동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6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중견기업의 경영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견인할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서연이화, 오텍캐리어, 경인양행, 디섹, 미래엔 등 중견기업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 '데이터에서 시작하는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의 시작, 데이터' 주제 기조 강연과 '글로벌 디지털 전환 동향 및 정부 지원 방향', '데이터 활용 역량 진단 A to Z', 'ChatGPT의 이해' 등 데이터 수집·분석 및 ChatGPT 실무 활용법에 관한 전문가 강의로 구성했다.

 

    - 기조 강연자로 나선 데이터 호환 플랫폼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누빅스의 강명구 부사장은 "디지털 전환이 기업 성장의 필수 조건이라는 사실은 디지털 전환을 도입한 많은 기업의 생산성, 경제성, 안정성, 성장률 등 긍정적인 수치 변화로 이미 증명됐다"라면서, "디지털 전환의 성공을 위해서는 ‘데이터‘로 시작하는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규제 대응까지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중견련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데이터 인재 양성 과정', '디지털 전환 필드 트립', '디지털 혁신 웨비나' 등 '2023년 중견기업 핵심 인재 육성 아카데미' 9월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 9월에는 '데이터 인재 양성 과정' 일환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MES 기본',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ChatGPT 실무' 등 주제 공개 교육이 여섯 차례 진행된다. '데이터 인재 양성 과정'은 공개 교육과 기업 맞춤형 방문 교육, 투 트랙으로 구성되는데, 연중 상시 운영되는 방문 교육은 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기업별 커리큘럼을 별도로 구성, 참여 기업 현장에서 이뤄진다.

 

  ◦ 9월 18일에는 2019년 세계경제포럼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포스코 광양제철소 데이터센터 현장을 방문해 디지털 전환 선도 기업의 데이터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디지털 전환 필드 트립'을 진행한다. 

 

  ◦ 9월 19일 열리는 '디지털 혁신 웨비나'에서는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기업 비즈니스 혁신', '산업 데이터 리터러시, 비즈니스 혁신' 전략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