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제조, DT Starter Day' 특별 세미나 개최

영남 지역 제조 기업 디지털 전환 고도화 전략 모색

4월 5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 클라우드 전문 중견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4월 6일 파라다이스호텔부산에서 '제조, DT Starter Day'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메가존클라우드와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기업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AWS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디지털 전환 고도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세미나'에서는 메가존클라우드와 AWS코리아의 제조 혁신, 클라우드, 보안 등 분야별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불확실한 경영 환경 극복을 위한 아마존의 혁신 DNA', '글로벌 리딩 기업의 AWS 기반 제조 혁신 사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보안 준비 과정', '클라우드 매니지드 & 서포트 서비스' 등을 주제로 효과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을 제시한다.

  ◦ 4월 5일까지 메가존클라우드 홈페이지(https://www.megazone.com/applicationform_busangfseminar_230406)에서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 1998년 설립된 메가존클라우드는 2,5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운용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관리(Managed Service Provider: MSP) 전문기업이다.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등에 해외 지사를 설립하고, 2022년에는 부산에 지사를 설치해 아시아·태평양 시장 공략에 힘쓰고 있다. 2021년 9,300억 원, 2022년 1조 4,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외 5,000여 개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업, 유통업, 게임업 등 다양한 부분의 디지털 전환 및 경쟁력 강화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AWS사업 총괄대표는 "'세미나'를 통해 영남 소재 제조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디지털 경쟁력 제고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의 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라면서, "AWS코리아의 파트너사로서 독보적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기반 첨단 기술력을 토대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 중견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