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 3.0, 성과창출 물꼬튼다!
- 중견련,『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 3.0 성과도출 워크숍』개최 -
□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 3.0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성과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 3.0 성과도출 워크숍』이 12월 5~6일, 1박 2일간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 이하 중견련)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유장희)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행사는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 3.0 추진현황 점검, 연계 가능 사업설명, 컨소시엄 분임토의, 컨소시엄 Best Practice 소개 등 성과도출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먼저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 3.0 추진 및 재원출연 현황 프로그램에서는,
◦ 지난 9월 12일 중견기업 출연 협약식 이후 추진된 주요 이슈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중견기업 출연재원의 관리 및 활용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을 통해 참여기업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으며,
◦ 컨소시엄별 분임토의 시간에는 컨설턴트, 1차 협력사, 2‧3차 협력사, 지원기관 실무자들이 현장의 의견을 건의하여 성과창출 및 사업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 또한, 현재 진행 중인 혁신과제 중 Best Practice로 선정된 2개 컨소시엄의 사례 공유를 통해 과제목적 달성을 위해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 한편, 2‧3차 협력사 생산성 향상을 위한 특강도 진행되었다.
◦ 특강은‘합리적인 공장운영관리를 통한 제조공장 생산성 향상 방법론’에 대해 호서대학교 김수영 교수가 강의하였으며,
- 김 교수는 “지속 가능한 혁신활동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적 접근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출연기업 담당자들은 혁신과제 목표달성 방안 마련의 기회가 된 금번 행사의 지속적 추진을 주문했으며,
◦ 참여기업들은“사업목적 및 절차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목적달성을 위한 동기부여가 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 특히 중견련 유영식 상무는“이번 행사를 통해 중견기업이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 설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차년도 사업 진행시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