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2020년 제1회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 개최
연간 3회, 종합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 및 활용 노하우 공유
일 시: 2020. 6. 17(수) 14:00~15:30
장 소: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 대강당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위기관리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8년 6월 이후 3년째다.
◦ 중견련은 17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 프로세스 A to Z'를 주제로 '2020년 제1회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법무법인 바른의 한태영 변호사가 세부적인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 프로세스와 사전·사후 리스크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 중견련 관계자는 "올해 총 3회로 예정된 세미나는 인지, 대응, 사후조치 등 위기 유형별 실무 전반을 아우르는 3년 차 심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 중견련은 올해 4월, 지난해 법무법인 바른과 체결한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1년 연장했다.
◦ 중견련과 법무법인 바른은 5월 '코로나19 대응 중견기업 법률 자문 서비스'를 공동 출범하고, 금융, 인사·노무, 조세 등 부문별 법적 진단과 종합적인 경영 리스크 대응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 참가 신청은 6월 12일 오후 6시까지, 중견련 홍보실에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