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전산업개발',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박차

  • 2020-02-28

'한전산업개발',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박차
쏘울파트너스, 일진전기, 우진산전, 동아일렉콤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태양광 및 ESS 프로젝트 공동 발굴·추진 나서

□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한전산업개발'이 태양광 및 ESS 분야 전문기업들과 손잡고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한전산업개발'은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쏘울파트너스, 일진전기, 우진산전, 동아일렉콤과 '국내 태양광 및 ESS 사업 발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한전산업개발'은 태양광 및 ESS 사업의 EPC(설계·조달·시공)와 O&M(운영·관리), 일진전기와 우진산전, 동아일렉콤은 시공을 담당한다. 쏘울파트너스는 프로젝트 관련 금융 조달 및 마케팅을 맡는다.

  ◦ '한전산업개발' 관계자는 "'쏘울파트너스와 총 100MW 규모 태양광발전소, 300MWh 규모 ESS 구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올해 30MW 규모 태양광발전소와 91MWh 규모 ESS 1차 사업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 '한전산업개발'은 2012년 정부 스마트그리드 보급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80MWh 규모의 ESS를 구축했다. 지난해에만 141MWh 규모의 ESS를 구축하면서 업계에서 수준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는 "뛰어난 사업 성과로 검증된 각사의 역량과 노하우를 결집해 큰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태양광 및 ESS의 설비 안정성을 한층 강화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과 친환경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