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갑 중견련 회장, 청년들에게 희망 메시지 전달하다
- 경상대학교 총장 초청 특강 개최 -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이하 중견련)은 5월 28일(화) 오후 5시 경상남도 진주에 위치한 경상대학교에서 권순기 총장, 보직 교수, 3~4학년 학생 등 36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청년들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라는 주제로 (주)신영의 경영 스토리 및 경영 철학 등과 함께 개인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의 이번 특강은 경상대학교 총장 초청으로 진행되어 지역 대학생들에게 대기업 중심의 취업이 아닌 지역 우수 중견기업의 취업 경쟁력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중견기업 인식개선을 위해 중견련이 개최하는 행사로 대학 캠퍼스내 중견기업 CEO 초청특강 및 취업 스터디 등은 자주 개최되었지만, 강호갑 중견련 회장이 직접 참가하여 대학생들을 대면한 것은 이번이 처음.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이날, 중견기업만이 갖는 강점과 매력요소 등을 소개하고, 중견기업 CEO로서, 인생의 멘토로서 조언과 격려를 하며 취업을 앞 둔 대학생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었다. 또, 특강에 참여한 학생 전부에게 서적 ‘창업국가(사울 싱어, 댄 세노르 지음)’를 선물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에 앞서 유영식 중견련 상무는 ‘취업선택의 새로운 대안 기업 바로 알기’ 특강을 약 한 시간가량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