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 – 법무법인 바른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의 효과적인 위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법무법인 바른과 손을 잡았다.
◦ 중견련은 법무법인 바른을 '2019년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 협력기관으로 선정하고, 12일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반원익 상근부회장, 최희문 상무, 강승룡 홍보실장, 박 철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김상훈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 양 기관은 올해 3회에 걸쳐 중견기업 대상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하고, 중견련, 법무법인 바른, 중견기업 간 핫라인을 구축해 신속한 위기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 법무법인 바른은 중견기업 전담 위기관리팀을 설치하고, 개별 수임계약을 통해 위기 확산단계·이해관계자별 법률 대응 및 실효적인 소송 대응 전략 등 통합 위기관리 서비스를 수행한다.
◦ 중견련은 위기관리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중견기업계의 요청에 부응해 작년 5월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를 론칭하고,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기업 위기관리와 미디어 대응 방안', '입법 환경 변화와 국회의 역할' 등 주제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 박 철 대표변호사는 "20년 이상 쌓아온 법무법인 바른의 노하우와 중견기업에 특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견기업의 전략적인 위기관리를 적극 지원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급격한 대내외 경제 환경 변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야기되는 여러 형태의 위기는 단기적인 성과 훼손을 넘어 기업의 영속성 자체를 위협할 수 있다"라면서, "법무법인 바른과 긴밀히 협력해 중견기업의 위기관리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는 중견련 홈페이지(www.fomek.or.kr) 또는 중견련 앱 '중견기업 홍보 지원 서비스'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