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회원사 '세라젬',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2018 유공자 포상 '중기부장관 표창' 수상

  • 2018-11-20

'세라젬',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2018 유공자 포상

'중기부장관 표창' 수상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인 '세라젬'의 김상식 총괄사장이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2018 유공자 포상' 수출확대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포상은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중견ㆍ중소기업과 우수 지원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에서 진행됐다.

  ◦ 김상식 총괄사장은 고객 중심의 정도경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라젬'은 지난해 5월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세라젬'은 1999년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유럽, 중남미 등 70개국 2,500여 개의 해외 유통망을 보유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 중국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2005년 업계 최초 5천만불 수출탑, 2008년엔 7천만불 수출탑과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최근 척추온열의료기 '세라젬마스터 V3'를 TV홈쇼핑에 론칭하는 등 국내 유통채널 다양화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