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전산업개발', 이웃 사랑과 나눔의 빛 밝혀

  • 2018-11-13

'한전산업개발', 이웃 사랑과 나눔의 빛 밝혀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쌀' 500kg 전달, 교육환경 개선 지원 나서

□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한전산업개발'이 온정의 빛을 나눴다.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인 '한전산업개발'의 '나누리사회봉사단'이 13일 경기 고양 가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500kg을 전달하고,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한전산업개발' 임직원 15명으로 구성된 '나누리사회봉사단'은 노후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센터 본관과 지하 식당, 공부방 등의 오래된 조명등을 LED로 교체했다.

  ◦ 나누리사회봉사단원인 이민희 '한전산업개발' 차장은 "노후 전기설비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예방과 전기료 절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밝은 빛을 선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 '한전산업개발'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1월까지 가람지역아동센터에 총 2톤의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경기불황 탓에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지원이 예년보다 줄어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