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한가위 맞아 이웃과 온정 나눠
'사랑의 쌀' 나눔 활동 및 일일 급식 봉사 활동 펼쳐
□ '한전산업개발'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 '한전산업개발'과 대주주인 한국자유총연맹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20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사랑의 쌀' 1톤을 전하고, 일일 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약 700명에게 매일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급식 봉사단체다. '한전산업개발'은 작년부터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서울 강동구 '행복한세상복지센터'와 경기도 고양시 '가람지역아동센터'에는 '사랑의 쌀' 500kg을 각각 전달했다.
◦ 2017년 시작한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은 '한전산업개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그동안 전국 복지시설에 약 17톤의 쌀을 기부했다.
□ 올해 8월 취임한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홀로 지내는 이웃에게 잠깐의 위로라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