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견련, '한가위 행복 나눔 전달식' 개최

  • 2018-09-19

중견련, '한가위 행복 나눔 전달식' 개최
마포구 노인가구 60여 곳에 식료품 전달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추석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이웃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했다.

  ◦ 중견련은 19일 오전 '중견련과 함께하는 한가위 행복 나눔 전달식'을 열고,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식료품을 기탁했다. 잡곡과 즉석국, 각종 밑반찬, 조미김 등 15종 식료품으로 구성된 '행복 나눔 식료품 꾸러미'를 서울 마포 지역 노인가구 60여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 중견련 관계자는 "사회적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라고 밝혔다.

□ 마포구에 위치한 중견련은 인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 2016년에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기증하고, 200㎏ 상당의 쌀을 관내 복지관에 전달했다. 2017년에는 지역 노인가구에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하기도 했다.

  ◦ 이밖에도 지역아동센터 교육환경 개선, '밥퍼' 봉사활동 등 매년 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동참해 왔다. 

□ 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추석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중견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회원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