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백운규 산업부 장관, "관계부처 역량 결집해 '중견기업 비전 2280' 차질 없이 추진할 것"

  • 2018-03-09

백운규 산업부 장관, "관계부처 역량 결집해 '중견기업 비전 2280' 차질 없이 추진할 것"
중견련, '제170회 중견기업 CEO 조찬 강연회' 개최

    

                           - 일 시: 2018. 3. 9(금) 08:00~09:30
                           - 장 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즈룸(5층)
                           - 주 제: 국민의 삶을 바꾸는 산업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중견기업

□ 정부가 중견기업의 경쟁력 및 역량 강화, 중견기업 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을 본격화한다.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개최한 '제170회 중견기업 CEO 조찬 강연회'의 연사로 나서, "우리나라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돌파하는 데 우리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관계부처 역량을 결집해 ‘중견기업 비전 2280’의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 강연회에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포함해 아주그룹, 삼강엠앤티, 네패스, 캠시스 등 중견기업 대표 50여 명이 참석했다.

□ 백 장관은 최근 발표한 '중견기업 비전 2280 세부 이해방안'의 주요 내용을 중견기업인에게 직접 설명하고, 5대 신산업 프로젝트, 주력산업 고도화 방향 등 산업 핵심 정책의 비전과 세부 전략을 소개했다.

  ◦ 또한 백 장관은 중견기업의 일자리 미스 매치와 청년 취업난 해소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신기술 분야 초기 중견기업의 고급 연구인력 유치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별 중견기업 채용 로드쇼, 일자리 드림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중견기업 비전 2280'은 중견기업을 우리 경제의 새로운 견인차로 설정하는 과감하고 정확한 성장 패러다임 전환의 출발"이라면서, "독보적인 성장 신화를 일궈 온 중견기업만의 도저한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