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매거진 중심重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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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진 기획총괄팀 팀장

1. 2023330일 중견기업법이 한시법 꼬리표를 떼고 상시법이 된 날의 긴장과 감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국회 전광판이 만장일치의 초록빛으로 가득 찼을 때, 중견기업의 가치와 중견련의 수고를 확실히 인정받은 것만 같아 보람찼습니다.

2. 뛰어난 동료들의 헌신으로 이뤄낸 10년의 성장과 발전만큼 젊고 역동적인 후배들이 이끌어갈 앞으로의 10년이 더욱 기대됩니다. 중견기업 법·제도 개선은 물론 회원 지원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동윤 홍보팀 팀장

1. 2016년 사업팀장 시절 유럽 출장, 선진국의 우수 중견기업과 정책 지원기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중견기업 발전을 위해 중견련에서 일하는 의미와 목적을 되돌아본 기억이 생생합니다.

2. 그동안 한 마음으로 잘해 왔듯, 훌륭한 동료, 후배들과 함께 높아진 중견련의 위상에 걸맞은, 두 번의 질문이 필요없는 업무 수월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민호 사업팀 팀장

1. 2016722. 중견기업인의 날에 진행된 대통령 초청 중견기업인 오찬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청와대 영빈관을 가득채운 중견기업인들의 당당한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2.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경제단체로서 필수불가결한 정부의 정책 파트너이자 모든 중견기업의 발전과 소통의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추재욱 산업정책팀 팀장

1. 2012년 동화엔텍을 통해 중견기업 확인서 부재로 인한 애로를 들은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은 많은 중견기업이 활용하는 중견기업 확인제도의 씨앗이 뿌려진 날이었습니다.

2. 국가 경제 발전의 핵심 견인차로 회원사 모두 더욱 크게 성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중견련은 모든 중견기업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넓고 깊은 그릇으로, 사회에 더 많은 가치를 더하는 단체로 진화해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백지윤 국제협력팀 팀장

1. ‘위대한 함께!’를 외친 2022년 중견기업인 송년의 밤을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이후 여러 자리에서 응원 구호로, 건배사로 그날 밤 모두의 공감을 나누고 있습니다.

2. 모든 직원이 의기투합해 지금의 노력을 이어간다면 2034년에는 위대하고 거대하게 성장한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희성 혁신성장팀 팀장

1. 중견기업을 위한 법·제도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중견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려 많은 선배님들과 국회, 관계부처를 노크하며 웃고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2. 중견기업의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습니다. 유능한 동료들이 합류하면서 사무국도 계속 변화하고 있고, 중견련의 대외 위상도 높아졌습니다.

 

백장미 경제정책팀 팀장

1. 201312. 중견기업특별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던 순간이 기억납니다. 당일 오전부터 국회에서 대기하다가 전 직원이 그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봤는데, 한 해 동안 법 통과를 위해 치열하게 준비했던 기억들이 스쳐가면서 뿌듯했습니다.

2. 주요 경제단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제6단체의 선도적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중견련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김현석 통계조사센터 책임

1.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법정단체 전환이 중견련 성장에 가장 가파른 변곡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견련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구성원으로서 저의 자긍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2. 중견련은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으로서 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데 더욱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현정 기획총괄팀 책임

1. 201312월 중견기업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 통과한 날, 반가운 마음만큼 펑펑 내린 눈, 가슴 벅찬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2. 회원사를 보다 폭넓게 지원하고 모든 중견기업의 총의를 모아낼 수 있는 힘있는 단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최현호 회원관리팀 책임

1. 보다 자유롭게 중견기업과 중견련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웃고 달리며 마음을 나눈 지난해 임직원 워크숍이 기억에 남습니다. 많은 회원사가 다양한 선물을 보내 임직원을 격려해주셔서 뿌듯하고 감사했습니다.

2. 지난 10년 그래왔던 것처럼,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대한민국 대표 경제단체로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

 

배유정 산업정책팀 책임

1.중견기업법 제정을 위한 다섯 차례의 국회 릴레이 토론회, 매번 토론회가 끝나면 발언을 정리해 보도자료를 배포했는데 국회의원회관 와이파이가 불안정해 발을 동동 굴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2. 한국경제와 중견기업계 발전을 위해 모든 중견기업인의 총의를 모아낼 수 있도록 그 중심에서 중견련이 중견기업의 대변자이자 최적의 파트너 역할을 굳건히 수행해 나아갔으면 합니다. 우리의 다음 10년이, 지난 10년보다 더욱 값지고 보람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강예나 통계조사센터 책임

1. 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대통령이 참석하셨던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대통령께서 중견기업을 언급하며 격려하셨을 때 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2. 앞으로도 중견련의 모든 임직원이 중견기업의 성장을 묵묵히 뒷받침하며 한국 경제 발전의 숨은 주역으로서 더 큰 역할을 해내길 기대합니다.

 

강수미 기획총괄팀 책임

1. 매년 4월이면 중견련 사무국 앞에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매년의 봄을 사진 찍으며 동료들과 꽃비를 맞으며 걷던 시간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2. 중견기업은 물론 기업의 중요한 역할을 세상에 알리고 공동체가 원하는 기업의 롤모델을 소개하는 소통의 가교로서 기능과 책임을 다하고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조은영 회원지원팀 책임

1. 2014년 시무식 날 입사를 했는데요. 중견기업법 통과 이후 첫 번째 새해를 맞는 임직원들의 고무된 표정이 눈에 선합니다.

2. 지난 10년 중견련의 모습은 기억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의 압축적인 경제 성장의 과정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가올 100, 선진화된 한국 경제처럼 견실하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권지윤 혁신성장팀 책임

1. 입사하고 약 4개월 후 중견기업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임직원이 다같이 기뻐하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역사적인 그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2. 중견련은 중견기업과 함께할 때 가장 빛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5,576개 모든 중견기업이 중견련의 회원으로 동행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윤주 사업팀 책임

1. ‘일학습병행제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만삭으로 통영을 왕복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산후조리원에까지 노트북을 가져가 업무를 마무리했는데요. ‘중견련이름이 걸려 있었기에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사명감 있고 단단한 사람들이 만드는 내일로 가는 계단, 그곳이 중견련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