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6월 28일 상장회사회관에서 '2024년 제4차 키포인트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중견기업의 경영권 분쟁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에는 고영테크놀러지, 동아엘텍, 미래컴퍼니, 아바코, 오상헬스케어 등 회원사 임직원 14명이 참석했습니다.
배기완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는 '경영권 분쟁 개관 및 최근 사례'와 '소수주주권 행사 대응 전략' 주제 발표에서 경영권 분쟁의 전반적인 개요와 최근 사례를 분석하고, 소수주주들의 권리 행사에 대한 중견기업의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키포인트 세미나'는 법무, 회계, 금융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중견기업 임직원의 업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21년 3월 출범한 중견기업 맞춤형 특강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