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김규태 중견련 전무, ‘서명운동본부-경제활성화 입법촉구 133만여 명 서명서 전달’

  • 2016-02-23

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22일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본부’의 일원으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노동개혁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의 입법을 촉구하기 위한 133만여 명의 서명부를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했다.

 

현장에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송재희 중기중앙회 부회장, 박찬호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이재출 한국무역협회 전무, 이동응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홍건기 전국은행연합회 상무, 박영탁 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 정내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운영위원장 등 주요 경제단체 대표들이 함께했다.

‘서명운동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국론을 모아 경기 회복에 집중하지 않는다면 우리 경제는 낙오될 수밖에 없다”라며 신속한 법안 처리를 호소했다.

특히 “경기 회복을 바라며 동참한 민심의 무게를 국회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면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노동개혁법이 국회에서 통과될 때까지 서명운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