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일 코트야드메리어트판교에서 '2023년 중견기업 핵심연구인력 성장 지원 사업 성과 공유 및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경농, 메가젠임플란트, 솔머티리얼즈, 아이나비시스템즈, 태경에스비씨, 한국야금 등 총 50여 명의 중견기업 임직원이 참석했습니다.
'설명회'는 유한건강생활,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등 사업 참여 기업의 중견기업 취업·연구개발 현장 경험 발표와 특허법인팬브릿지, 하이젠버그 등 유관기관의 '신진 연구자의 연구 개발과 지식 재산 관리' 등 주제 강연으로 구성됐습니다.
'중견기업 핵심연구인력 성장 지원 사업'은 우수 연구인력 확보·지원을 통한 초기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지원 사업입니다.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초기 중견기업의 청년 석·박사 연구인력 또는 기술전문경력인의 인건비를 최대 3년 간 40%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