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8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중견기업 인재 육성 및 교육 프로그램 고도화 전략'을 주제로 '2023년 제8차 키포인트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태경그룹', '태양금속공업', '한국콜마', '능원금속공업' 등 중견기업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서범상 작가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대응, Future Mindset'이란 주제로 개인과 조직의 미래 대응을 위한 인사이트를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 사례를 중심으로 제시했습니다.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신제구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는 '리더 포비아와 권한위임 3.0'이라는 주제로 리더십 패러다임의 진화와 변화하는 조직환경에서 리더의 역할을 제안했습니다.
2021년 3월 출범한 '키포인트 세미나'는 법무, 회계, 금융, R&D 등 다양한 경제·산업 현안에 대한 시의성 있는 정보와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중견기업 특화 강연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