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조지아 대표단 간담회

  • 2023-11-06

 

 

조지아 대표단이 11월 3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방문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게나디 아르벨라제 조지아 경제지속개발부 차관, 이라클리 나데리슈빌리 차관, 타라쉬 파파스쿠아 주한조지아대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게나디 차관은 "조지아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교역 중심지로서, 교통·물류 등 산업·에너지 등 분야의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라면서, "내년에 개설될 주한조지아대사관을 거점으로 조지아와 한국의 상호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지난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한-조지아 경제동반자협정 공식 협상 개시를 선언한 데서 보듯, 한국과 조지아의 경제 협력을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우수 중견기업의 조지아 진출 및 투자를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