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0월 17일 상장회사회관에서 '2023년 제7차 키포인트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무조사·내부회계관리제도 동향 및 주요 쟁점에 관한 전문가 발표를 중심으로 중견기업의 내부 감사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에는 경인양행, 네패스, 와이와이아이케이, 와이지-원 등 중견기업 임직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세환 삼정 KPMG 회계사는 '최근 세무조사 동향 및 주요 이슈' 주제 발표에서 최근 세무조사 동향을 논의하고, 법인세 및 부가가치세 관련 이슈를 사례별로 공유했습니다.
'키포인트 세미나'는 법무, 회계, 금융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중견기업 임직원의 업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21년 3월 출범한 중견기업 맞춤형 특강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