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경제6단체-경제활성화법안 입법촉구 긴급 공동성명 발표’

  • 2016-02-19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경련 등 경제6단체 대표들과 함께 ‘대내외 리스크 극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활성화법안 입법 촉구 긴급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 발표에는 반원익 부회장을 비롯해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등 경제6단체 대표들이 참여했다.

 

대표들은 “최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와 금융시장 불안 등 대외환경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라면서,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개성공단 가동중단 등 일련의 사태로 우리 경제는 더욱 큰 어려움을 직면하게 됐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우리 경제의 위기를 신속히 돌파하기 위해서는 서비스산업발전법과 노동개혁법을 통해 낙후된 서비스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 마련의 토대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해당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현재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인원은 온라인 28만3천명, 오프라인 84만여 명 등 112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