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9월 12일 상장회사회관에서 '2023년 제6차 키포인트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실효적인 인재 확보ㆍ육성 전략, 노사 관계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에는 태경그룹, 오로라월드, 신영, 삼보모터스 등 중견기업 임직원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시원 덴톤스리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인력 효율화 및 인력 구조 고도화 방안' 주제 발표에서 성과에 따른 차등적 인력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저성과자 능률 향상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두번째 발표를 맡은 심요섭 덴톤스리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최근 노사관계 및 노동 관련 주요 쟁점' 발표를 통해 노사 분규에 관련된 주요 판례를 소개하고, 최근 노동관계법의 주요 내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키포인트 세미나'는 법무, 회계, 금융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중견기업 임직원의 업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21년 3월 출범한 중견기업 맞춤형 특강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