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중국 지린성 상무청 대표단 간담회

  • 2023-07-10

 

 

중국 지린성 상무청 대표단이 7월 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방문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맹경우 순시원, 최명환 동북아처 처장, 윤록 컨벤션처 처장, 석홍년 지린성 공상기사학원 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양 기관은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지린성 창춘 국제 컨벤션세터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중국-동북아시아 박람회'에 대한 한국 중견기업 대상 참가 홍보 강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람회'는 중화인민공화국 상무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지린성인민정부 등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 종합박람회입니다. 한국, 일본, 북한, 몽골, 러시아 등 동북아시아 지역 여섯 개 국가가 참여합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국은 5,480개 국내 중견기업이 가장 많은 해외 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글로벌 핵심 파트너"라면서, "내달 열리는 '제14회 중국-동북아시아 박람회'에 중국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중견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