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30일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다가온 미래'를 주제로 '중견기업 경제·경영 아카데미' 1학기 마지막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에는 교촌에프앤비, 경인양행, 남성, 삼일제약, 오로라월드 등 중견기업 임직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네 번째 교육은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기획 전시 '축적된 시간, 연결된 미래' 도슨트 투어와 박재혁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의 'Working with AI: 활용을 넘어 협력으로' 주제 강연,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중견기업 경제·경영 아카데미'는 중견기업 임직원의 경제·경영 이해도 제고 및 업무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중견련과 KDI글로벌지식협력단지운영단 공동으로 출범했습니다. 6월 8일부터 30일에 걸쳐 1학기 4회의 교육을 마무리했습니다. 다가오는 12월 2학기 아카데미를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