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5일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발전을 위한 축적의 시간'을 주제로 '중견기업 경제·경영 아카데미' 두 번째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두 번째 교육에는 교촌에프앤비, 남성, 에이피시스템, 케이피에프 등 중견기업 임직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두 번째 교육은 경공업, 중화학공업, 전자산업 등 업종별 국내 산업이 성장한 경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발전관' 관람,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의 '2023년 국내외 경제 동향·전망' 주제 강의, 네트워킹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중견기업 경제·경영 아카데미'는 KDI 글로벌지식협력단지운영단의 교육 인프라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견기업 임직원 경제·경영 이해도를 심화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6월과 12월 각 4주, 2학기제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