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2016년 제1회 이사회 개최

  • 2016-02-01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월 28일(목) 오후 서울 롯데호텔 가넷스위트룸에서 '2016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 심의·의결을 거쳐 회원 제명, 회비규약 개정, 사무국 상근이사 선임 등 안건이 최종 확정됐으며, 2015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16년 사업계획 및 비상근 임원 선출, 차기 회장 선출 등 안건은 2월 23일 정기 총회에서 최종 의결·승인될 예정이다. 이사회에서 차기(제9대) 회장으로 선출된 강호갑 현 회장 선임 안건 또한 정기 총회에서 확정된다.


 

중견련 김규태 전무는 2016년 사업추진 기본방향인 ‘' 제도, 인식 개선 강화', '커뮤니케이션 및 회원지원 강화' 바탕으로 특히 중견기업 R&D 등 금융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방향을 소개했다.


 

강호갑 회장은 "법정단체가 된지 1년 반이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회원사들이 체감할 수 있을 만큼 법·제도적 불합리가 개선되지는 못했다"라면서, "2016년에는 사무국 운영의 효율화 뿐 아니라 대외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견인차인 중견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한층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