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2015년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

  • 2015-04-29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 이하 “중견련”)는 2월 24일(화) 오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2015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00여명의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 결산과 2015년 사업계획 및 임원 선임, 사무국 규정 제개정(안)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올해 중견련은 △ 중견기업 규제성장애로 해소 등을 통해 경영환경 개선에 힘쓰며 △ 글로벌 전략 자문센터, M&A지원센터 등을 통해 중견기업의 글로벌 기술혁신 역량과 M&A 및 금융지원 체계를 집중 지원한다.

또한 △ 중견기업 육성의 기초자료 구축을 위해 관련 조사 연구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 중견기업 산업혁신 3.0 및 명문장수기업 육성지원 등을 통한 동반성장 및 지속경영 지원 △ 이슈별 위원회의 전략적 운영을 통한 회원서비스 강화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추진키로 하였다.

한편 중견련은 이날 신임 상근부회장에 반원익 현 대외협력부회장을, 신임 대외협력부회장에 최선집 前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김왕기 법무법인 율촌 고문와 권오용 효성그룹 고문을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올해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법제도 개선 활동 등 중견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 말하고 “특히 중견기업계에 가장 중요한 정책 이슈로「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수립에 대비, 본격적인 정부의 육성정책 및 방법론 개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