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 중견기업 육성의 기초자료 구축을 위해 관련 조사 연구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 중견기업 산업혁신 3.0 및 명문장수기업 육성지원 등을 통한 동반성장 및 지속경영 지원 △ 이슈별 위원회의 전략적 운영을 통한 회원서비스 강화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추진키로 하였다.
한편 중견련은 이날 신임 상근부회장에 반원익 현 대외협력부회장을, 신임 대외협력부회장에 최선집 前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김왕기 법무법인 율촌 고문와 권오용 효성그룹 고문을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올해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법제도 개선 활동 등 중견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 말하고 “특히 중견기업계에 가장 중요한 정책 이슈로「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수립에 대비, 본격적인 정부의 육성정책 및 방법론 개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