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은 12월 2일(수) 제주도 교육청과 ‘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견련과 제주도 교육청은 제주지역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낮은 취업률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견실한 중견기업에 유입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해 이석문 제주교육감과 장문일 한림공고 교장, 김남수 중문고 교장, 강원효 서귀포산업과학고 교장 등 도내 특성화고 교장이 참석했다.
한편 중견련은 지난 5월, 취업활성화를 위해 남북하나재단과 ‘북한이탈주민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탈북자를 위한 일자리 발굴과 인력 매칭에 나선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