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3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정부 R&D 과제 IP 이슈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제3회 키포인트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유강현 동오시드 본부장, 한태훈 경농 팀장, 김송학 가온미디어 파트장, 조창연 미래컴퍼니 책임 등 중견기업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는 '정부 지원 R&D 과제 신청·수행 시 IP 이슈 대응 노하우', 'IP 관련 정부 지원 사업, 사례, 선정 노하우'에 관한 전문가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습니다.
박주현 특허법인 이룸리온 이사는 소재·부품·장비 등 분야별 R&D 계획서 및 연차 평가서 작성 방법과 국내외 특허·실용신안 제도 활용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발명진흥회, 지역지식재산센터는 IP 정부 지원 사업과 성공 사례, 선정 전략 등을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