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1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쟁점과 사례'를 주제로 '제2회 중견기업 키포인트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개정 사항과 유형별 사례를 공유하고, 중견기업의 형사 이슈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세미나에는 윤점홍 이화다이아몬드공업 상무, 김영길 경인양행 이사, 동아엘텍 김양구 이사, 김창수 에프에스티 상무 등 중견기업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정훈 법무법인삼우 대표 변호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쟁점과 사례' 주제 발표를 통해 근로자, 사업자, 사업장 등 법적 정의와 주요 개정 사항을 소개하고, 사업주 기소 사례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