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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견기업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

  • 2021-03-15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월 25일 상장회사회관 대강당에서 '2021년 중견기업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진행된 세미나에는 김용수 네패스 전무, 노진형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 박동현 하이랜드푸드 이사 등 중견기업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는 한국무역협회 FTA종합지원센터의 '중견기업 해외 진출 전략', 관세법인씨티엘의 '세계 시장의 거대한 흐름, 메가 FTA 활용 방안' 주제 발표와 에스비티엠의 해외 출입국 지원 서비스 소개로 구성했습니다.

장성훈 FTA종합지원센터 관세사는 협정별로 규정이 달라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컨설팅·교육·사후 검증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FTA 활용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업종별 활용 방안을 안내했습니다.

이태준 관세법인씨티엘 팀장은 국제 무역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2021년 글로벌 통상 전망을 공유하고, 지난해 11월 타결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중심의 메가 FTA 활용 노하우를 설명했습니다.

중견련과 '중견기업 해외 출입국 지원 서비스'를 공동 운영하는 에스비티엠의 송민호 세일즈팀장은 안전 이동 시스템 PITCO(Protocol for International Travel amidst COVID-19 Outbreak) 기반 출입국 전 과정 지원 서비스 활용 방안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