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중견기업 업종별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

  • 2020-10-23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6일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자동차·기계 업종 '중견기업 업종별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23일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기업들이 참여하는 2차 행사가 열립니다.

'네트워킹 데이'는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혁신 스타트업과 중견기업의 교류·협력의 장입니다.

태양금속공업, 광성기업, 창성, 인팩, 센트랄, 동양, 디와이오토, 고영테크놀러지, 삼광 등 자동차·기계 업종 중견기업과 유관 분야 스타트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와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의 자동차 및 기계 업종 전망 발표, AI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 서울로보틱스, 베터리 솔루션 전문 젠트로피, 에너지 안전 관리 시스템 전문 비에이에너지 등 유망 스타트업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됐습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중견기업이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토대로 신사업에 진출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