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한국형 기술문제해결 플랫폼 MOU 체결식

  • 2019-11-25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롯데호텔서울에서 '한국형 기술문제해결 플랫폼 MOU 체결식'을 공동 개최했습니다.

 

중견련, 재료연구소, 전자부품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열두 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과장,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원순호 재료연구소 기업지원실장, 이규복 전자부품연구원 선임연구본부장, 조금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부원장, 정준호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융합기계연구본부장,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원장, 이춘범 한국자동차연구원 기업지원본부장, 최동철 한국전기연구원 기획조정부장, 박종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중소기업사업화본부장, 정택모 한국화학연구원 화학소재연구본부장, 조기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사회적가치경영본부장, 황규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성과확산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여 기관들은 '한국형 기술문제해결 플랫폼(K-TechNavi)'을 기반으로 중견기업의 기술 애로를 적극 발굴, 해소하는 한편, 다양한 중견기업 기술 혁신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우수한 연구자원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 연구기관과의 개방형 기술협력은 비용과 시간의 제한으로 기술 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중견기업의 숨통을 틔울 것"이라면서, "'한국형 기술문제해결 플랫폼'이 중견·중소기업의 다양한 기술 애로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우리 산업 전반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열린 기술 혁신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