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강승룡 회원본부장이 신규 회원사인 '풀무원식품'을 방문해 회원증을 전달했습니다.
2008년 7월 설립된 '풀무원식품'은 신선식품·음료·건강기능식품 제조, 급식 및 컨세션 서비스, 친환경 식품 유통 등 다양한 식품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991년 미국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여덟 개 국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명실공히 세계 두부 시장 1위 기업입니다.
이정언 실장은 "두부 등 주력 제품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서 사업 확장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면서, "중견련이 중견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시장 확대를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강승룡 회원본부장은 "판로 규제 등 중견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법·제도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