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명문장수기업센터는 5일,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 40여 명을 초청해 총 8회로 진행된 '혁신성장 프리미엄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중견기업 Young CEO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혁신성장 프리미엄' 과정에서는 해외진출, M&A, 가업승계 등 중견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8대 과제를 선정하고, 기업 진단과 실전 사례 검토에 기반한 기업별 혁신 방향을 제시합니다.
제1회 과정에서는 김도균 베인앤컴퍼니 파트너가 '해외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시각'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대기업과 다국적 기업의 해외 진출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개별 기업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글로벌 진출 확대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중견련 명문장수기업센터 관계자는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경영 노하우 전수를 위해 실천전략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라며, "중견기업 핵심 성장 전략 수립 및 추진,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 구축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