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신규 회원사 '선일다이파스' 방문

  • 2018-06-01


 

530일 강승룡 중견련 회원본부장, 심인수 회원팀장이 자동차용 냉간단조품 전문기업인 '선일다이파스'를 방문해 회원증을 전달했습니다.

 

'선일다이파스'는 자동차용 볼트·너트 생산 기술과 설비를 국산화해 판매 단가를 기존 수입가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낮췄습니다. 국내 최초로 4회 연속 GM 글로벌 우수 협력업체에 선정됐고, 15회 자동차의 날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장성혁 '선일다이파스' 부장은 "통상임금 범위 확대, 근로시간 단축 등 거센 변화에 적절히 대응해 나아가기가 쉽지 않다"라면서, "기업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중견련이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강승룡 회원본부장은 "'선일다이파스'와 같은 초기 중견기업들의 성장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견기업 규제 개선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