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신규 회원사 '휴스틸' 방문

  • 2018-05-31

 

523일 심인수 중견련 회원팀장이 신규 회원사인 '휴스틸'을 방문해 회원증을 전달했습니다.

 

1967년 설립된 '휴스틸'은 연간 100만 톤의 강관을 생산하는 국내 3위의 후육강관 제조 업체입니다.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 셰일가스 등 자원개발 사업 확대에 따른 에너지 유정용 강관 수출 증가에 힘입어 20176,547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방점호 '휴스틸' 이사는 "미국 철강쿼터제 시행으로 인한 수출 물량 감소와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 정책 변화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라면서, "중견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에 중견련이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심인수 팀장은 "통상 및 노동 이슈 등 업계 애로사항을 수렴해 정부·국회에 전달하는 등 중견기업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