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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2018 한·베트남 경제협력과 베트남 투자 포럼' 참석

  • 2018-04-25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419~21,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2018 ·베트남 경제협력과 베트남 투자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중견련과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가 주최하고,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이 주관한 포럼은 '베트남 시장 진출의 지름길 모색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주제로 베트남 금융·유통시장 투자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 이충근 ·베경제문화협회 베트남 회장, 우오현 ·베경제문화협회 공동 회장(SM그룹 회장), 임재훈 주호치민 총영사, 김창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조봉환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등을 포함해 300여 명의 양국 정부, 재계 관계자와 투자가가 참석했습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 기업들의 활발한 현지 투자와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개방 정책이 경제계의 교류는 물론 양국 관계 개선의 큰 원동력이 됐다"라면서, "한국과 베트남 기업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상생의 기회를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